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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고기록하기/건강일기

2024.08.24

yoloby 2024. 8. 7. 10:02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공복에 유산균 털어넣고, 허브솔트 살짝 뿌린 계란 두개랑 토마토 한 개 먹어주었다. 


올해 5월부터 아침에 커피대신 마시기 시작한 따뜻한 치커리차!
해외에서는 치커리차가 커피대용차 중 하나로, 임산부나 카페인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마신다고 한다. 
요즘 쏟아지는 다이어트 식품에서도, 치커리 성분을 마케팅적 요소로 활용하는곳이 조금씩 보이는데, 
확실히 치커리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앞으로의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서 굉장히 유명해질것 같은 너낌! 

따뜻하게 마시면 몸에 편안한 느낌을 준다. 😌
오늘은 계피가루를 살짝 타봤는데, 생각보다 맛없어서 내일부터는 계피 없이 마시기로...

 
점심엔 약속이 있어서 미리 애사비 한잔 마셔주었고, 평냉을 맛있게 뇸뇸. 
나이드니 술마신 다음날 몸이 평냉을 그렇게 찾는다. 고기국물 최고,,, 팽냉 육수만 팔았으면 좋겠음🙏🏻

 
달달구리 땡기는 오후는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견과류 한봉지로 잘~ 버텼고. 
어제 오랜만에 한 하체의 여파로, 운동은 하루 쉬어주기로 한 대신
저녁은 김밥 한줄로 클리어 하고! 7시 이후에 물 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11시 넘어가니 배고파서 힘들었지만... 😩 

 
오늘은 주말동안 감기몸살로 지쳐있던 컨디션을 회복하느라 스트레칭만 하는 대신 먹는걸 조금 조절했고, 
내일은 다시 먹는것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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